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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박나래는 1985년 10월 출생으로 현재 34세이며 전라남도 무안에서 출생하였습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거주중입니다.
박나래의 키는 148cm라고 합니다.
목포항도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어렸을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박나래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여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한 17살에 급작스럽게 아버지와 이별하게 되고
박나래는 꿈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어머니의 응원에 꿈을 포기하지않고 졸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상명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박나래가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개그우먼이 된 이유는
대학교를 다닐 당시 잘생긴 선배와 술을
먹어보기 위해 개그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박나래는 우연히 K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에 시험에 합격하여 배우의 꿈을 접고 개그우먼의 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박나래는 2006년 개그콘서트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귀신캐릭터로 콩트를 하였지만 두달만에 하차하게 됩니다.
박나래는 자신의 외모때문에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판단에 성형수술을 하게 되고 이 후 공백기를 거친 뒤 개그콘서트에서 다시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패션 No.5에서 장도연,허안나와 독특한 패션으로 된 옷을 입고 나와
개그를 하는 코너에서 스똬일이라는 유행어도 탄생하고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에는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개그우먼으로서 대중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남을 깎아 내리는 개그가 아닌 단순히 콩트로 웃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박나래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솔직한 모습과
술꾼인 모습이 그려지고 집안에 나래바를 만드는등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 하차로 대부분의 진행을
박나래가 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고 하는 말마다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마음고생도 많았을 박나래는
선물로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수상소감에서 착하고 선한사람은 아니지만 예능인 박나래는 행동 하나하나가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선한웃음과 거만하지 않은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겸손하고 멋있는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