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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신혜선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신혜선은 1989년 8월에 태어났으며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신입니다.
신혜선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를
나왔으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신혜선은 어린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고등학교,대학교도 연기를 전공한 것 입니다.
신혜선은 단순히 가을동화에 나왔던 원빈을 보고싶은
이유 하나로 배우의 꿈을 키워왔던 것 입니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지 몰랐던
신혜선은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으며 오디션을 수없이 보러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번번하게 서류에서부터 떨어졌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3년만에 오디션에 합격하며 2013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단역으로 시작하였으며 승리고 학생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예뻤다에서 조연으로 뷰티 어시스턴트 한설이라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배우의 길로 한계단씩 천천히 올라왔으며
아이가 다섯에서 초등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는 이연태 캐릭터를 맡았으며
이때부터 신혜선이라는 배우에 대한 호평이 시작됩니다.
이 후 제대로 전성기에 오른것은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
혜성그룹의 마케팅팀 계약직 캐릭터인 서지안 캐릭터를 맡아 박시후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신혜선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여러 감정을
연기해야하는 서지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연기로 엄청난 호평을 받게 됩니다.
시청률이 40%를 넘어섰으며 2010년대중에서
모든 드라마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남겼습니다.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서 신혜선은 연기인생에서
처음으로 연기대상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이연서 캐릭터를 맡았으며 사고로 시각을 잃어 발레리나의 꿈을 접는 상속녀 역할입니다.
신혜선은 발레리나 캐릭터를 위해 하루의 반 이상의 시간을 발레를 배우는데
할애했으며 시각장애 연기를 위해서도 많은 공부를 해서 엄청난 노력파 배우로 인정받았고
이연서라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 호평을 받습니다.이제는 연기로 어디서든 인정받는 신혜선은 2020년 개봉 예정인 결백이라는 영화에서 정인 캐릭터를 맡아 연기할 예정인데요. 이번엔 어떤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할지 너무 기다려집니다. 오늘 신혜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