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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하정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하정우는 1978년 3월에 태어났습니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이며 아버지가 탤런트 김용건입니다.
하정우는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영화감독과 영화 제작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탤런트활동을 하고 있는 아버지 김용건처럼 배우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수능에 실패하고 재수를 결심하였고 연극영화과에 지원하라는
부모님의 권유에 배우 이범수가 연기 강사로 있었던 연기입시학원에
입학했으나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포기했습니다.
이 후에 매니지먼트회상서 우연히 배우들이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정우는 1998년 현역입대를 하였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하였습니다.
하정우는 데뷔 이후 크고 작은 배역을 가리지않고 연기의 폭을 넓혀갔으며
2008년에 액션 스릴러 영화인 추격자에서 연쇄 살인범 역할을 맡으면서
하정우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추격자는 흥행에 성공했으며 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에서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영화 황해로 돌아왔으며 호평을 받았으며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하정우 먹방으로 유명한 짤도 영화 황해에서 탄생한 짤이기도 합니다.
2011년에는 영화 의뢰인에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 변호사로 출연하게 되며
법정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후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흥행하였습니다.
이 후 2012년에는 공효진과 러브픽션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하정우의 찌질한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입니다.
하정우는 영화 러브픽션으로 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국토대장정을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하정우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공효진도 함께 국토대장정을 가게 되었는데요.
공효진은 그 당시 하정우가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국토대장정을 하는 모습은 다큐멘터리 영화 577프로젝트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영화 베를린에서 탈북한 북한 요원 표종성 역할을 맡았습니다.
베를린도 흥행에 성공했으며 같은해에 더 테러 라이브에서
앵커 윤영화 역할을 맡아으며 폭탄테러 사건을 생중계하며 벌어지는 내용으로 558만의 관객이라는 성공을 했습니다 .
하정우는 더 테러 라이브에서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하정우는 2013년 롤러코스터라는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하게 됩니다.
평소 그림그리는 솜씨가 좋은 하정우는 화가로서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정우는 얼마전 프로포폴 투약으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친동생 이름으로 예약하여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고 하는데 피부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혀졌으나 아직 정확안 입장은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오늘 하정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