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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감요정으로 불리던 조보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조보아는 1991년 8월생이며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본명은 조보윤이며 조보아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대전반석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으로 진학하게 됩니다.
승무원의 꿈에 다가가기위해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던 조보아는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면서 한서대학교를 중퇴하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로 재입학하면서 연기의 꿈을 키워나갑니다.
조보아는 2012년 tvn에서 방영한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임수아 역학을 맡으며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발연기라는 혹평을 받았으며
뒤 이어 MBC에서 방영한 마의에서 서은서 캐릭터를 맡아 연기하였으나
드라마중 수술장면에 논란과 끊이지않는 발연기 논란으로 빛을 발하지 못한태로 방송은 종영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4년 영화 가시에서 체육교사에게
집착하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논란이었던 연기력은 잠잠해지게 됩니다.
2014년 tvn 잉여공주라는 드라마에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 조보아는
이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드라마로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 연기의 폭을 넓혀가던 조보아는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총수의 딸 도신영 캐릭터를 맡게 되며 캐릭터를 완벽하 소화해내며
도신영 역할로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 후 예능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여 큰 활약을 하게 됩니다.
이 예능을 통하여 빌런 판독기 ,짬통아씨 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데
이 별명은 조보아가 시식을 하는 음식점마다 맛이 없고
시식을 하지 않는 음식점은 모두 맛있어서 이런 별명이 생기게 되었으며
백종원은 맛없는 음식이 나올때마다 조보아 전문이라며 조보아를 불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보아는 드라마와 영화와
병행하기에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0년 포레스트라는 드라마에서 정영재역할을
맡게 되며 박해진과 함께 드라마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신비로운 숲에서 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 비밀을 파해치는 드라마로 조보아의 연기와 둘의 케미가 기대됩니다. 포레스트는 kbs2에서 수,목 저녁 10시에 방영하니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