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나이, 아내, 희망이 알아보기

강형욱은 서울에서 태어나 1985년 5월 27일 생으로 만 34세입니다.
강형욱은 어릴 적에 부모님이 강아지 공장을 운영하셨는데,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부모님 일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공장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강아지에 대한 안 좋은 일을 많이 겪어봤습니다.

강형욱은 트라우마를 없애기 위하여 강아지 공장에서 나와,

전문적으로 훈련방법과 카밍 시그널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카밍 시그널은 강아지들에게 신호를 보내

극도로 흥분한 강아지를 차분하게 만드는 신호로써,

시그널을 통해 주변 무리에 있는 강아지도 
진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강형욱은 14살부터 한국 장애인 도우미견 학교로 입문을 하였으며, 

호주, 일본, 노르웨이 등 해외 연수를 다니면서 훈련 교육법을 배우고 와서

보듬 컴퍼니 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현재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서 교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형욱은 기존 훈련사 들과 다르게, 강압적으로 강아지를 제압하기보다, 

강한 표현 등으로 강아지들이 하면 안 되는 행동들에 대해

때론 강하게, 카밍 시그널과 같이 반복 교육을 해서
보호자가 싫어하는 행동을 강아지가 느끼게 해 준 후, 보호자와의 신뢰감을 쌓아가는 훈련 방식입니다.

강형욱은 프로그램에서 희망이에 대해 교육방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희망이는 군대에서 키워졌으나, 군인 2명을 물고 상처를 입힌 후 보호소로 입양되게 되었고, 

현재 보호자가 희망이를 안타깝게 여겨, 가정에서 단기간 임시보호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희망이는 보호자들에게는 문제가 없으나,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공격성이 너무 심하였고,

같이 살고 있는 러키 반려견의 하울링으로 인해

민원신고가 자주 들어와서 신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강형욱은 입마개 채우는 훈련을 통해

 강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고,

개가 입마개를 하지 않으면 키울 수 없다 라는 발언을 하였고,

 보호자에게 더 강한 의지를 심어줬습니다.

다음 훈련으로는 외부 적응 훈련으로, 

카밍 시그널 훈련을 통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강형욱의 아내는 한국과 미국 혼혈인으로 1985년생 수잔 엘더입니다.
지나가던 애견인 중 한 명이 었으나, 첫 만남부터 사귀자고 하였으며,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 결혼에 성공하여 아들 강주운까지 태어났습니다.
이상으로 강형욱 나이, 아내, 희망이 알아보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